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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바우마을 자연산 돌미역 작업
창바우마을의 4월 ~ 5월은 마을 해녀들이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는 시기예요.
그 간 파도가 심해 미역 작업을 못했는데, 주말에 날이 좋아 마을 분들이 미역 작업을 하러 나오셨어요.
자연산 돌미역은 양식과 달리 끓이면 끓일수록 식감이 더 꼬들해진다고 해요.
바다의 영양을 듬뿍 담은 창바우 돌미역, 많이 사랑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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